길만 있으면 일단 달려보는 윤우. 대나무 밟는 느낌이 생각보다 좋다.
디자인비엔날레 입구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눈에 띄는 '거시기 머시기' 윤우 작품사진이다. 제목은 "우리 엄마 아빠!"
아이들이 체험할 수 있는 곳이 있어서 관람을 오긴 했지만 여기에서 상당히 오랫동안 있었다. 엄마아빠는 지루했지만 아이들은 시간가는 줄 모르고 작품만들기에 열중한다. 형제가 함께 만든 작품. 정글짐을 거꾸로 세워 놓은 듯한 설치작품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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